황제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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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마을
최소투어 인원
최소투어 인원
2명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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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동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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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여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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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여행
여행요약
황제들의 공적인 삶과 사적인 삶을 둘러 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기차를 타고 교외로 나들이 가는 기분 아시지요? 그동안 파블롭스크와 예카테리나 궁전은 아름다운 궁전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관광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에 백야나라에서는 대중교통편을 완전 정복하여 저렴하고 편안하게 상트페테르부르크 근교 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파블롭스크 궁전은 파벨 1세와 마리아 왕비의 애틋한 삶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특히 마리아 왕비의 독특한 공예 취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600헥타아르에 이르는 자연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예카테리나 궁전은 로마노프 왕조의 화려함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겨울궁전과 마찬가지로 바로크 양식을 채택한 이 궁전은 궁내부 자체도 아름답지만, 특히 호박방은 그랜드 투어의 필수 코스였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예카테리나 정원의 볼쇼이 호수 주변의 고전적 건물들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 미팅시간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5월~9월: 07:30 AM
10월~4월: 08:30 AM
* 5월~9월 예카테리나 궁전 정책에 따라 오후 12시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15분당 100명만 입장시키므로 미리 온 손님들 뒤로 장시간 줄 서야 합니다. 따라서 백야나라는 문제없는 투어진행을 위해 미팅시간을 오전 7시 30분으로 조정합니다. (비수기는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합니다.)
* 투어특성상 늦어지면 입장이 어려워지므로 예약한 손님께서는 미팅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햇볕 쬐는 장소에 장시간 줄 서야 하므로 양산을 꼭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투어코스
황제의 별궁이 있는 파블롭스크와 푸시킨시의 예카테리나 궁전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투어코스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코스의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교외선 탑승
600헥타아르의 산책길
파블롭스크 궁전
푸시킨 동상
예카테리나 궁전
호박방
예카테리나 공원
교외선 탑승
춘천가는 기차 타 보셨나요? 황제의 마을 투어는 교외선을 이용하여 편안히 이동합니다. 1990년대의 낭만을 느끼며, 간혹 러시아 사람들과도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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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헥타아르의 산책길
파블롭스크역에 내리면, 바로 앞 정원으로 들어가 산림욕을 하며 궁전을 향해 갑니다. 파블롭스크 정원은 무려 600헥타아르에 이르는 자연정원입니다. 전나무,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떡갈나무 숲을 천천히 걸으며 행복한 여행자가 되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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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롭스크 궁전
이 곳은 파벨 1세가 머물던 궁전으로 예카테리나 궁전의 화려함과는 대조되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고전주의 양식의 궁입니다. 1781-2년 황제 부부가 유럽 여행을 하며 구입하고 모은 귀중품들과 각종 회화,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재능이 많았던 황후 마리아 표도로브나는 가족들을 위해 수예, 그림 등의 작품 활동 등을 꾸준히 하였으며, 황제의 사후에도 죽은 남편의 유품들을 정성스럽게 궁전 내부에 장식해두거나 보관해 놓아 현재까지도 그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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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동상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이 시의 작가는 러시아의 국민시인이라 불리는 푸시킨입니다. 예카테리가 궁전 부속 건물로 귀족기숙학교가 있습니다. 푸시킨은 이 학교의 1회 입학생이자 졸업생이었습니다. 푸시킨의 유년시절의 삶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는 이 도시는 원래 황제의 마을로 불리다가, 1937년에 푸시킨시로 개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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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궁전
표트르 대제가 황후 예카테리나 1세에게 선물한 여름별궁입니다. 현재 보는 모습은 표트르 대제의 딸이었던 옐리자베타 여왕 때 새로 지어진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파괴되어 전쟁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궁전으로 이태리 출신 대건축가 라스트렐리가 건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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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방
예카테리나 궁전이 프랑스의 베르사유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궁전이지만, 호박방이 있음으로 인해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무려 7톤의 호박 보석이 이 방을 치장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표트르 대제 때 프로이센과의 동맹의 표시로 받은 선물이었으나, 2차 세계대전 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2003년 러시아의 기술로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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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공원
예카테리나 궁전을 나오면 프랑스식 정원이 펼쳐집니다. 그리스 신전 모습을 한 카메론 갤러리와 인공호수가 어우러져 뿜어내는 풍경은 최고의 고전주의 정원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예카테리나 여제처럼 갤러리와 정원을 산책하며 황제의 품격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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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불포함사항
포함사항 : 지감가이드비, 가이드 입장료, 가이드 식대, 무선수신기 대여(10명 이상), 로컬가이드비(예카테리나 궁전, 파블롭스크 궁전)
불포함사항 : 여행자의 대중교통비, 식대, 예카테리나 궁전과 파블롭스크 궁전 입장료
주의사항
- 미팅시간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5월~9월: 07:30 AM
10월~4월: 08:30 AM
- 성인 58,500원, 학생 52,000원입니다.
- 미팅과 해산은 비쩹스키 기차역 입구 앞에서 합니다.
- 단체투어 특성상 미팅시간에 늦을 경우 기다리기 어렵습니다.
- 2인 이상 모객되었을 때에 투어가 진행됩니다.
-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투어를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 관광지 이동시와 관람시 소매치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성수기인 5월~9월 예카테리나 궁전 정책에 따라 오후 12시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15분당 100명만 입장시키므로 미리 온 손님들 뒤로 장시간 줄 서야 합니다. 따라서 백야나라는 문제없는 투어진행을 위해 미팅시간을 오전 7시 30분으로 조정합니다.
- 투어특성상 늦어지면 입장이 어려워지므로 예약한 손님께서는 미팅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햇볕 쬐는 장소에 장시간 줄 서야 하므로 양산을 꼭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만나는 시간 & 장소
만나는시간 : 07:30 AM (5월~9월) 08:30 AM (10월~4월) 종료시간 : 18:30 PM
만나는장소 : Zagorodnyi prospekt, 52, Sankt-Peterburg, 러시아 198013
Zagorodnyi prospekt, 52, Sankt-Peterburg, 러시아 19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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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7)
SungheeDo
SungheeDo
2017-10-04
지난주에 백야나라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같이 여행하는 부모님을 위해 예약 했던건데 컨디션 난조로 두분은 못하시고 저희 부부만 했는데요, 가이드 분의 설명도 너무 좋았고 투어 코스도 좋았습니다. 추천 해주신 식당도 맛있고 좋았어요!! 예약 전에 안좋은 후기를 봤어서 살짝 걱정도 됐었는데 괜한 걱정 이었네요 ㅎㅎ 모스크바 투어 프로그램도 예약 했는데 기대 해 봅니다!
백야나라 2017-10-16
안녕하세요,
백야나라 가이드 루시입니다.
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다윤
오다윤
2017-09-19
9/11일 루시 가이드님과 황제의 마을 투어 하였습니다.

저희의 신혼여행지로 러시아를 선택하였고,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의 첫 일정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더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러시아의 일상적인 모습들도 꼭 체험했으면 했는데 이 투어는 다른 도시로 나가기 때문에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서 목적지에 가는 점이 좋아요. 기차에서 가끔 보이는 어린아이들은 천사같았...♡
오전은 엄청나게 넓은 산책길을 지나서 파블롭스키 궁전에 갔습니다. 매표소 직원보다 일찍 도착함ㅋㅋㅋ..
특색있는 구역마다 설명을 덧붙여주셨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품도 보여주셨어요. 또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당시 사람들이 예술품들을 지키려 한 노력들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시 그 넓은 산책길을 돌아오는데부터 체력 급 하락함ㅋㅋㅋ
점심은 푸시킨시에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집이라고 그러시더니 완전 맛집임!ㅋㅋㅋ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습니다. (버섯 싫어하는데 머쉬룸스프는 정말ㅠㅠㅠㅠㅠㅠㅠ짱짱) 그리고 체력 약간 충전!

오후에 예카테리나 궁전에 갔는데 평소에는 거의 3시간씩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1시간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비도 안오고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들었습니다. 여기는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쫓아다니는 것으로도 버거움.. 궁전을 돌고 나와서 산책시간을 주셨지만 놀랍게도 기력이 없었어 쉬기만 했다고 한다.. 너무 예뻤는데!!!ㅠㅠ 더 둘러보지 못한것이 넘 슬펐어요... 돌아갈 방법만 알았더라면 날 여기 두고 가세요 라고 했을텐데.. ㅠㅠ

혼자는 갈 엄두도 내지 못 했을 곳이라 너무 좋았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공항에서 택시타고 숙소로 오는동안 기죽어 있었는데 말이 통하는 가이드님이 계시니까 자신감 상승해서 신나게 다녔네여.. 또 가고싶당.. 감사합니다
백야나라 2017-09-27
안녕하세요 오다윤님
상트페쩨르부르크 백야나라 가이드 루시입니다.
후기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까지 여행을 재미있게 보낸다고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좋으신 분들 만나 투어안내 해드린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바람여행자
2017-08-27
회원가입을 친구가 해서 후기를 그냥 썼다가 1차로 다 날아갔음에도 가입까지
해서 다시 씁니다. 별점 위에 회원가입한 사람만 쓸수 있다는 친절한 안내는 없으시네요.

제 여행이 길어서 귀국후 이제야 글올립니다. 백야나라에서는 가이드 교육 철저에 대한 답변과 손님들의 불만에 대해 환불 조건도 정확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친구도 아래 후기처럼 따로 오신 일행들 20여분과 함께 지난 7/27 가이드 이반김씨와 함께 했습니다.
1. 당일 손님들은 이른 시간임에도 십분전에 도착하였으나, 가이드는 십분이나 지각하였고 약속시간을 혼동했다는 핑게뿐 사과는 없었습니다. 백야나라에 정시에 톡으로 문의했을때도 가고 있다는 답변뿐 사과는 역시 없었구요. 교외선 출발시간보다 30~40분이나 일찍 오게 한 점도 개선했으면 합니다
2. 개별 점심이 가능하다고 했길래 친구와 저는 일행들과 떨어져 식사를 하고 약속시간에 왔으나 아직 식사가 안 끝났다고 바깥 공원에서 무작정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일행들 얘기 들어보니 대기시간은 한시간이 넘었고 식사는 삼사십분쯤 했다더군요. 저희에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단 말도 역시나 없었구요. 차라리 넉넉히 약속시간을 사전에 알려주었다면 푸시킨 시내라도 구경하고 있었겠지요.
3. 기분이 상한 친구는 오후 파블롭스크를 포기하고 저녁 7시에 일정이 있어 올라가고 컴플레인 하겠다고 말했다가 모요감을 느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나중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착후에 사과는 들었으나 기분은 완전 망쳤고, 제 친구의 귀중한 일정도 못했구요

추가 질문입니다
백야나라는 정식 여행사 등록을 안하셨나요? 예카테리나 입장을 다른 단체는 대기없이 별도줄이 있던데 개인줄에만 두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더군요.

러시아 물가에 비교하면 6만원에 가까운 돈은 비싼 투어비입니다. 후기를 보고 그만큼 기대도 컸기에 실망도 매우 컸습니다. 배낭여행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가셔도 가능한 투어입니다. 단, 일행이 있으셔야 대기줄을 번갈아서면서 공원 산책을 할수 있습니다.
백야나라 2017-09-19
바람여행자님, 백야나라 이현희 팀장입니다.
먼저 기분 좋은 투어를 만들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주신 의견을 잘 수렴하여 향후 투어 개선하는데 귀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드 교육에도 철저를 기하여 늦는 일이 없도록, 또 늦으면 바로 사과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드 의견을 청취하고 회신드립니다.

1. 가이드가 늦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가이드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경황이 없어서 바로 사과를 못드렸다고 합니다. 이후 열차 안에서 손님들 모여 계시는 곳에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합니다. 어쨌든 늦은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출발시간 개선과 가이드가 미리 도착하여 손님들을 맞이하는 점들을 개선하겠습니다.
2. 점심식사의 경우, 예기치 않게 식당에서 시간이 길어져서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서비스가 빨리 되는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3. 파블롭스크 건. 손님께서 오늘 일어난 일을 다 쓰겠다는 말씀 하시는 걸 듣고, 가이드는 늦은 것이 죄송하여 투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렇게 반응하시니 당황스러워서 나온 말이 손님께 다소 거칠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가이드가 정식으로 손님께 사과를 드렸습니다.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백야나라는 정식 등록된 회사입니다. 단체의 경우, 크루즈팀들과 중국팀들이 단체티켓을 사전 매수하여 다른 관광객들은 운이 좋아야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패키지팀들의 경우, 예카테리나궁전 입장은 거의 배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100% 입장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조금 일찍 와서 줄을 서는 것이기에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황제의 마을 투어가 좀더 쾌적한 투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투어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보상에 관해서는 당사로 연결을 별도로 연결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SooJeongChristieChoi
SooJeongChristieChoi
2017-08-17
8월 2일 친구들과 함께 백야나라 황제의 마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첫 러시아 여행이었고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매우 기대를 하면서 떠났습니다.
처음에 궁전에서 3시간동안 기다릴 때 가이드가 러시아의 역사와 각종 배경지식을 설명해주어 열심히 들으며 기다렸습니다. 중간중간 주관성이 강한 설명들도 있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투어가 진행될 수록 편향적이고 저급한 설명이 늘어만 갔습니다. 여자는 외모가 무기라며 외모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라, 무기인 외모를 잘 사용해라, 러시아가 전쟁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자 여자의 치마를 짧게해 인구수를 늘리는 정책을 썼다 등등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매우 저급하고 듣기 거북한 수준의 내용의 설명들만이 이어졌습니다. 너무나 불쾌해서 저희는 결국 이어폰을 꺼둔채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한사람당 6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80년대에나 오갈법한 저급한 농담, 여성에 대한 시각들로 가득찬 설명을 구매한 저희들의 행동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후기를 보니 좋았다는 내용만 있던데 백야나라에서 삭제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희 가이드였던 이반킴의 문제였던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완전 비추입니다. 신청하지마세요
백야나라 2017-09-19
SooJeongChristieChoi님, 귀한 시간 즐거운 투어가 되지 못하게 해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앞으로 멘트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해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당일 러시아 역사를 설명하다가 러시아 예카테리나 1세가 농노에서 황후로, 여왕으로 등극하는 과정에서 그분의 매력으로 그런 위치까지 가게 되었으니, 여자의 미모가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 의견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구가 감소하여서 치마를 짧게 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역시 여기서 전해지는 얘기이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이부분을 불쾌하게 생각하셨다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 시대에 이런 문란한 부분들을 바로 잡기 시작했다는 말씀도 덧붙였었습니다.
역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손님들의 질문을 대답하는 과정에서, 자칫 지나치게 느끼실 수 있는 멘트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코 여성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이런 멘트를 한 것이 아닙니다.
후기는 저희가 임의로 첨삭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SooJeongChristieChoi님, 다시 한번 불편하신 점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더 나은 투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구본진
구본진
2017-08-03
7월 15일에 황제의 마을 투어에 참여했었습니다 ㅎㅎ 예카테리나 궁전 개별 입장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여 이 투어를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였습니다. 이른 시간에 움직인 덕분에 10시 이전에 두번째 입장팀으로 도착해서 약 2시간동안 줄을 섰는데, 줄을 서면서도 즐거운 대화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또 교대로 투어 인원들과 정원을 산책할 시간이 주어진게 가장 좋았습니다. 혼자왔다면 몇시간동안 혼자서 지루하게 줄을 대기했어야 했고 공원 보는 시간까지 따로 가졌을테니 시간 단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또 혼자왔다면 잘 모르고 둘러보면서 사진만 찍다 나왔을텐데 한국말을 매우 유창하게 구사하는 세나양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하니 더 깊이있고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들렀던 레스토랑에서는 역시 혼자왔으면 먹어보지 못했을 다양한 현지음식들을 함께 맛 볼 수 있었고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에 잠시 소나기가 쏟아지긴 했지만 그 날 날씨가 더할 나위없이 좋았습니다. 특히 예카테리나 궁전에서 파란 하늘을 사진에 담은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세나에게 듣고나니(비올 확률이 70%고 대체로 흐리다는) 정말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을 선사한 백야나라와 세나 가이드, 그리고 함께했던 투어 참여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백야나라 2017-09-21
구본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후기를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으니까 러시아하고 러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그때 투어의 분위가 정말 좋았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러시아는 늘 열려 있습니다 ㅋㅋ